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ate/Grand Order/이벤트/심해전뇌낙토 SE.RA.PH/스토리 (문단 편집) === 종막 시간을 가르는 팔라디온 === 다시금 키아라에게 간 리츠카 일행. 멜트릴리스는 키아라의 서두가 길다며 나이 먹으면 잡담밖에 내세울게 없냐고 디스하고, 키아라는 멜트릴리스를 보고 왜 리츠카에게 협력하는지는 모르겠으나 특별히 신경써서 철저하게 파괴주겠다며 붙잡으면 먼저 양손을 부숴주겠다고 한다. 멜트릴리스는 그렇게 해달라며, 다리부터 부숴났으면 이런 일은 되지 않았을 텐데.양손 따위 마지막에 했으면 좋았을 것을 이라고 키아라가 분해하는 얼굴을 보면 분노가 진정될 것이라고 한다. 그런 멜트릴리스의 앞에 나온 리츠카. 리츠카/멜트릴리스는 왜 키아라에게 비스트가 되었냐고 질문한다.[* '연상은 사절'이라는 선택지를 누르면 키아라가 나는 동안의 반대라는 식으로 발끈하다가 멜트릴리스가 키아라에게 왜 비스트가 되었냐고 질문한다.] 키아라가 비스트가 된 이유는 제파르의 기억에서 엿봤던 [[Fate/Grand Order/스토리/솔로몬|시간신전의 싸움]]때문. 수많은 영령들과 싸웠던 게티아가 '''부러웠고, 자기도 그렇게 여러 영령과 맞닿고 싶다'''는 이유만으로 비스트가 되고자 한 키아라의 말에 리츠카는 경악한다. 멜트릴리스는 경악하는 것도 당연하다며 키아라의 세계에 있어서 인간은 오로지 키아라뿐이며 나머지는 도구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이어서 키아라는 이 세계에 인간은 자신뿐, 나머지는 짐승에 불과하다며 자신을 합리화시키는데 그 말을 들은 에미야 얼터가 쓰러진 상태에서 손을 꽉 쥔다. 키아라는 다시금 능력으로 리츠카와 서번트를 없애려 하지만 자신의 능력이 상쇄되었음에 놀란다. 나타난 BB는 모아온 KP, 키아라 퍼니셔로 만든 안티 R-18 필드, Wisdom Hold Intelligence Powered, 줄여서 멜트쨩입니다whip을 사용해서 앞으로 5분간은 절대 금욕 룰이 설정되었다고 말한다. 키아라는 이 얼마나 무신경한 사람들이냐고 하지만 신의 시점에서 행하는 정사도 질렸다며 짐승의 본성을 드러내 주겠다고 한다. ||<#FFFFFF><:>[[파일:KakaoTalk_20190508_171354246.png|width=100%]]||<#FFFFFF><:>[[파일:KakaoTalk_20190508_171355352.png|width=100%]]|| 전투 후. 키아라는 패배하지만, SE.RA.PH의 중력권을 풀어서 리츠카 일행은 띄워버리고 자신은 이대로 계속 가라앉아 지구와 동화하려고 한다. 멜트릴리스는 중력권을 풀었다는건 지구의 자기장이 없는것과 마찬가지라며 남은 령주를 자신과 립에게 써달라고 리츠카에게 부탁한다. 리츠카는 그 말에 따라 령주의 마력을 둘에게 제공한다. BB는 리츠카와 트리스탄, 로빈 후드의 강제 전송 및 회수를 하려 하지만, 마신주 반응이 증대하고 있다며 이러면 SE.RA.PH가 내핵에 떨어지는걸로 끝나지 않는다고 한다. 그렇게 된다면 SE.RA.PH가 폭발적으로 증가, 이 해역은 마신주로 뒤덮힌다고 한다. 치트 아이템은 비스트 대책으로 전부 써버렸다고 하는 BB. 캣은 사냥하면 되지 않느냐라고 하지만, BB는 현실적이지 않다고, 1초에 44마리의 마신주를 잡지 않는 한 때에 맞지 않는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종장에서 [[마신주/목록|바르바토스]]가 갈려나간 속도의 평균 속도가 초당 44위다. [[나스 키노코|나스]]가 확실히 한이 맺힌듯 하다.] SE.RA.PH의 확장을 막고 있지만 힘들다는 BB는 자신과 비슷한 성능의 AI가 있었으면 하고, 스즈카는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할 수 있을거라며 나선다. 그리고 패션립과 멜트릴리스는 이번에야말로 합체보구로 키아라를 끝장내고자 하고, 잠시 멜트릴리스의 과거 회상이 나온다. 과거의 멜트릴리스는 멜트릴리스, 패션립, 그리고 리츠카만으로 키아라에게 도전했고, 결국 패배, 키아라는 멜트릴리스의 양 팔을 부순 후에 그 다음은 다리지만 그 전에 당신의 소중한 것을 받아가겠다며 리츠카를 죽여버린다. SE.RA.PH에는 존재하는 방위구조의 하나인 센티넬에는 키아라의 인자, KP(카르마 파지)가 존재하고, 이걸 전부 삭제할 때 비로소 키아라의 만능이 없어지지만 리츠카는 KP와 센티넬인 자신들을 부수는 길을 고르지 않은 채, 그저 승자로서 이 장소에 오고 말았기에 벌어진 참사. 멜트릴리스는 다음번엔 반드시 상냥한 그 사람이라도 가능하도록 다른 방법으로 센티넬을 모두 쓰러뜨리겠다고 다짐하며, 패션립의 도움을 받아 만 미터 너머의 좌표로 날아 2시간 반 전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교회에서 기동을 멈추려던 과거의 멜트릴리스를 만난 멜트릴리스. 시간이 없기에 기억을 공유한 멜트릴리스는 과거의 자신에게 우리들이 둘이면 키아라에게 눈치채일 것이고, 너보다는 자신이 리츠카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과거의 멜트릴리스는 자신이 사라지는 것을 받아들였다. 교회에 남은 유리 파편은 과거의 멜트릴리스의 잔해. 멜트릴리스는 아무도 눈치채지 못한 그것을 발견한 리츠카에게 감사를 표한다. 회상이 끝난 후, 패션립에게 그땐 놓고 가버려서 미안하다 사과한 뒤 멜트릴리스는 합체보구로 키아라를 내려찍는다.[* 이때 유리가 깨지는 듯한 소리가 나는데, 한계에 다다른 몸으로 또다시 광속에 가까운 이동을 감행했기 때문에 멜트릴리스의 몸이 부서지는 소리였다.] >||<#FFFFFF><:>[[파일:KakaoTalk_20190508_171357388.png|width=100%]]|| > >최후의 푸에테[* 발레 기술에서도 손꼽히는 초고난도 테크닉으로, 무용수가 기술에 집중할 수 있도록 관람객은 박수나 소란을 금하는 게 에티켓일만큼 어려운 기술이다. 그만큼 화려하고 볼만한 기술인데, CCC 콜라보의 마지막을 발레 컨셉을 가져온 멜트릴리스답게 마무리한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는 전력을 다해. >발끝에 지금까지의 모든 것을 담는다. >자, 아쉽지만 호수에서 날아오르겠어. >이것이 인형이었던 나에게 깃든 것. >[[셋쇼인 키아라(Fate/Grand Order)|당신]]이 무엇이 되더라도 얻을 수 없었던, >자기 이외의 존재를 사랑하는 마음. > >멜트릴리스 : '''절대로 보내지 않겠어──────!!''' > > >||<#FFFFFF><:>[[파일:KakaoTalk_20190508_171358617.png|width=100%]]|| > >||<#FFFFFF><:>[[파일:KakaoTalk_20190508_171409851.png|width=100%]]||<#FFFFFF><:>[[파일:KakaoTalk_20190508_171413471.png|width=100%]]|| 끝까지 추적해서 버진 레이저 팔라디온을 적중시키는 멜트릴리스. 분노한 키아라는 이대로라면 너도 사라진다고 외치지만 멜트릴리스는 그래도 괜찮다고 한다. 이어서 멜트릴리스는 "자신의 사랑(꿈)은 자신이 지킨다. 여자아이라면 당연하잖아, 그런 것 쯤은." 이라며 키아라를 비꼬지만 키아라는 그런 것은 알 바가 아니라면서 자신을 멜트릴리스와 똑같이 보지 말라고 소리친다. 직후, 확실히 이 몸으로는 도망칠 수 없다며 키아라는 마신주가 된 머리카락을 멜트릴리스에게 뻗어 붙잡는다. 그리곤 멜트릴리스의 몸을 자신이 쓰고, 패션립과 BB의 리소스도 회수하겠다며 웃는다. 지금의 영기엔 다다르지 못하겠지만 리츠카를 제거하면 칼데아에 진상을 알릴 이도 없어지니 그 후에는 몸을 감췄다가 기회를 노릴 작정. 하지만 그 순간, 쓰러져있었던 에미야 얼터가 일어나더니 총으로 마신주를 끊어낸다. 키아라는 경악하지만, 에미야 얼터는 어차피 자신은 원래부터 시체였으니 의식만 있다면 가능하다고 한다. 애초에 남아있는 수액은 전부 썼다며 돌아갈 방법은 없는게 마찬가지라며 말하는 에미야 얼터에게 키아라는 완전히 무너지기 전에 이 팔로 멜트를 붙잡으면 된다고 하지만, 에미야 얼터는 와이어를 멜트릴리스에게 붙히고 위로 올려보낸다. 그렇게 키아라는 몸이 녹아가는것을 느끼며 아직 만족하지 못했다는 비명을 남기고, 에미야 얼터는 최고의 단말마라며 키아라에게 총을 쏜다. ||<#FFFFFF><:>[[파일:KakaoTalk_20190508_171414002.png|width=100%]]|| 소멸해가는 키아라는 [[Fate/Grand Order/서번트/엑스트라 클래스/얼터 에고/셋쇼인 키아라|얼터 에고가 되어보는 전말]]도 있을 만할지도 모르겠다며 실장 떡밥을 던진다. BB채널의 스튜디오로 돌아온 리츠카 일행. 에미야 얼터와 멜트릴리스, 트리스탄의 모습이 없다는것을 BB에게 묻는 리츠카. BB는 이에 대한 설명을 해준다. 깨어난 멜트릴리스에게 BB는 트리스탄이 와이어를 끌어올려줬다고 하고, 애초에 에미야 얼터는 그 영역에서 돌아올 생각이 없어서 소멸했다고 한다. 멜트릴리스는 자신을 아니꼽게 봤던 트리스탄이 왜 그랬냐고 묻자, 트리스탄은 멜트릴리스를 계속 신경쓰고 있었다고 BB가 알려준다.[* 처음 싸울때 멜트릴리스가 손이 불편하다는 것을 알아채곤 그런 상태에서도 주인공을 위해 싸워가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바뀐 모양.] 멜트릴리스는 이제 자신은 어떻게 되는거냐며 묻는다. BB는 물론 소멸한다며, 서번트는 영령의 좌가 있으니 재소환 가능하지만 멜트와 립은 키아라로부터 태어났으니 문셀이 회수할 일도 없고, 애초에 존재하지 않던 존재로 처리될거라고 하지만, BB는 그런건 행실 바른 문셀이나 할 일이고 자기는 문 캔서 BB쨩이니까 이레귤러로 등록할 수가 있다고 알려준다. 자기도 문셀에게 파견되었지만 돌아갈 방법도 없고 일을 마치면 거기서 소멸하라고 들었지만 이 곳이라면 문셀이 연락할 방법도 없을테니 이 곳에 남아서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한다. BB는 멜트릴리스가 소멸하지만 핵은 자신이 큐브화해서 보관, 서번트로서 소환하겠다고 말한다. 그렇게 되면 지금의 멜트는 사라지고 새로운 멜트릴리스가 된다고, 그것도 괜찮냐고 묻지만, 멜트릴리스는 그것도 좋다면서, 딱히 전할말은 없다며 소멸한다. ||<#FFFFFF><:>[[파일:KakaoTalk_20190508_171417155.png|width=100%]]|| 이와 같은 사실을 알려준 BB는 이제 오퍼레이션 C.C.C가 달성되었으니 잡고 있을 이유도 없다며 얼른 칼데아로 돌아가라고 한다. 서번트들은 하나둘씩 소멸하고, 패션립은 리츠카의 볼에 키스를 남기고 소멸한다. 그리고 BB는 [[키시나미 하쿠노|자신의 선배]]만큼은 아니지만 꽤 그럴듯한 선배 모습을 보였다며 감동이라고 하곤 언젠간 다시 만나자며 칼데아로 리츠카를 돌려보낸다. ||<#FFFFFF><:>[[파일:KakaoTalk_20190508_171419361.png|width=100%]]||<#FFFFFF><:>[[파일:KakaoTalk_20190508_171420735.png|width=100%]]|| 칼데아에 돌아온 리츠카. 관제실에 있는 다빈치는 리츠카에게 오늘은 비번인데 왜 있냐고 묻는다. 리츠카는 세라픽스, SE.RA.PH, BB에 대해 묻지만, 다빈치는 세라픽스는 올해 초에 철거되었다는 사실을 알려주면서 잠꼬대라도 하는거냐며 좀 씻고 오라고 한다. 칼데아의 복도를 걷던 중, 리츠카는 칼데아에 온 BB를 만난다. 리츠카는 돌아가 달라고 하지만 BB는 당분간 칼데아에 있겠다고 말한다. ||<#FFFFFF><:>[[파일:KakaoTalk_20190508_171421453.png|width=100%]]||<#FFFFFF><:>[[파일:KakaoTalk_20190508_171422268.png|width=100%]]|| ||[[파일:KakaoTalk_20190508_171423009.png|width=100%]]||<#FFFFFF><:>[[파일:KakaoTalk_20190508_171423612.png|width=100%]]|| "이쪽의 인류도 꽤나 핀치인 상황인 것 같고. 인리소각이니 인리재편이니 두려워할 쏘냐. 사랑과 트러블의 상담이라면 이 내게 맡기시라. 당신의 의지되는 그레이트 데빌, 문캔서 BB의 활약을 기대해주세요!"라고 BB가 말하는 것을 끝으로, 특이점의 문양을 둘러싼 네 개의 쐐기 중 왼쪽 아래의 쐐기만 빛나며 다른 특이점들과 같이 [ruby(定 礎 復 元, ruby=Order Complete)], 정초복원이라는 글자가 나타나며 모든 스토리는 막을 내리게 된다.[* 다른 특이점과 달리 신주쿠에서는 [ruby(証 明 完 了, ruby=Quod Erat Demonstrandum)]증명완료라는 글자가 나타나며, 특이점의 문양을 둘러싼 네 쐐기의 왼쪽 위의 쐐기만 빛을 발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